|
'글로벌 성대의 날' 美 명문대 잇단 방문
2008.11.03 |
- 게시글 내용
-
http://www.asiaeconomy.co.kr/uhtml/read.jsp?idxno=431663§ion=S1N53§ion2=S2N214
http://media.daum.net/society/labor/view.html?cateid=100001&newsid=20081103103818943&p=newsis
글로벌 성균관대’의 발걸음이 바쁘다.
11월 3일 오전 9시 美 인디애나대 총장 일행 7명이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를 예방, 일반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오전 10시에는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마이클 A. 맥라비(MacRobbie)총장에게 명예이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어 오후 3시30분에는 SKK GSB에서 MIT대 슬로언(Sloan)스쿨 데이비드 C. 슈미트레인(Schmittlein)학장이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원장 로버트 C. 클렘코스키)와 체결한 경영학석사 복수학위를 공표하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하여 발표한다.
인디애나대학은 미국내 50위권 명문이며, 켈리스쿨은 마케팅 분야 세계 2위 등 (2007 파이낸셜타임즈)의 MBA 과정으로 이름이 높다. 2008학년도에 신설된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와 복수학사학위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SKK GSB와도 MBA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하였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IU 맥라비 총장이 컴퓨터 과학 및 논리분야의 뛰어난 연구자이자 탁월한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발휘, 대학의 정보화 및 국제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성균관대와 교류협력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균관대는 양교의 협정을 축하하는 의미로 11월 3일을 ‘인디애나 유니버시티 데이’로 지정, 캠퍼스 곳곳에 양교의 교기를 게양했다.
한편 MIT 슬로언은 복수학위 프로그램 파트너로 우리나라에서는 SKK GSB를 유일하게 선정했는데, 이는 중국의 청화대학, 복단대학, 프랑스의 HEC 등 세계 최고의 대학과 함께 우수한 MBA학생들을 유치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경영학석사과정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번 복수학위 체결으로 SKK GSB 학생들은 국내에서 1년, MIT 슬로언에서 1년의 과정을 마친 후 양교의 경영학석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데, 이는 2008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