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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검열과 근대 텍스트' 학술회의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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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과 BK21 동아시아학 융합사업단은 오는 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식민지 검열과 근대 텍스트 ’라는 주제로 600주년기념관 515호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학술회의 발표일정은 아래와 같다.
정진석교수(한국외대 명예교수) ’식민지 검열을 보는 관점’
장신(역사문제연구소) ’1920년대 조선총독부의 ’조선출판물령’ 제정 계획과 검열’
한민수(동국대 교수) ’1930년대 검열과 신문 문예면의 증면’
한기형(성균관대 교수) ’근대시가의 ‘불온성’과 식민지 검열-諺文新聞の詩歌의 분석’
정근식(서울대 교수) ’대만출판경찰과 검열-조선과의 비교를 위한 검열 텍스트를 중심으로’
박헌호(성균관대) · 손성준(성균관대 교수)
’통계로 본 선출판경찰월보의 세계상-식민지 검열과 텍스트의 동력학’
이혜령(고려대 교수) ’조선출판경찰월보의 형식적 체제에 대하여-‘식민지-제국’의 검열표상’
류진희(성균관대) ’조선출판경찰월보에 있어 중국 이수입물의 문제’
종합토론 사회 : 박용규(상지대)
토론 : 변은진(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 천정환(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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