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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근회장 사범대 해외교생기금 쾌척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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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근 총동창회장 사범대학 ’해외교생기금’ 2천만원 쾌척
6명에 실습경비 전액 지원...해마다 기부할 터
이완근 성균관대총동창회장(신성이엔지 회장)이 6일 성균관대 사범대학(학장 이명학교수)에 해외교생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사범대학은 이회장의 고마운 뜻을 기려 ’이완근 해외교생기금’으로 명명, 오는 4월 북경 한국국제학교으로 4주동안 교생실습을 나가는 6명에게 왕복항공료를 포함한 교육실습 제반 경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해외교생 파견은 사범대 역사상 지난해 처음 실시되었다. 북경 한국국제학교는 1기생 4명의 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자 올해 가능한한 많은 학생의 파견을 요청한 바 있는데, 이회장의 기금 쾌척으로 힘을 얻게 됐다.
한편 이완근회장은 해마다 ’해외교생기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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