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배구부(감독 박종찬)가 전남 해남에서 열리고 있는 ’2009년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우리 배구부는 28일 열린 경희대와의 준결승전에서 3대 0으로 이겨 29일 결승전에서 경기대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편 우리 배구부는 지난 24일(금) 한양대를 5세트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힘겹게 첫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26일(일) 홍익대와의 2차전에선 3:1로 가볍게 제치고<사진>, 27일(월) 오후 4시부터 열린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3대 1로 무난히 승리, 준결승전에 오르게 되었다.
28일(화) 오후 1시30분 경희대와의 준결승전이 SBS에서 중계된 데 이어, 경기대와 결승전이 열리는 29일(수) 오전 11시 30분에도 SBS에서 방송 중계를 할 예정이다.
학우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
한편 2009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우리 대학 체육부의 활약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개최된 회장기 춘계대학야구리그전에서 결승전에서 아깝게 부산 동의대에 패배, 분루를 삼겼으나 배구, 농구, 태권도부가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승리를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16강에 오른 우리 축구부는 23일(목) 16강전에서 동아대와 만나 4대 3 승부차기로 아깝게 져 8강전이 좌절됐다.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벌어지는 ’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국가대표선발대회’가 우리 태권도부가 출전하여 연승을 거두고 있고, 오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2009 MBC배 전국대학농구’에 우리 농구부가 출전할 예정이다.
학우 여러분의 운동부와 선수들에 대한 관심과 성원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자 전국 경기장에서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운동부원들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다.
우리 대학 배구부(감독 박종찬)가 전남 해남에서 열리고 있는 ’2009년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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