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한국인테그리스,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학문과 기술을 겸비해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인재 양성 목표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한국인테그리스(대표이사 김재원)와 학문과 기술을 겸비해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인재 양성을 목표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9.6(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향후 10년간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letics) 관련 학과의 미래가 촉망되는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반도체 기업으로서 우리나라의 성장에 이바지해온 한국인테그리스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인테그리스와 함께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글로벌인재를 양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원 한국인테그리스 대표이사는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세계적인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성균관대와 함께 협력을 추진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 데 성균관대와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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