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코로나의 여파 이후, 역대 최고 인원인 633명의 외국인 학생이 2022학년도 2학기 교환 학생으로 우리대학을 찾았다. 55개국 216개 교류 대학에서 온 633명의 학생들은 한학기 동안 인문사회과학캠퍼스(512명)와 자연과학캠퍼스(121명)에서 전공 및 교양, 교환학생 전용강좌 등 다양한 교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박현순 국제처장은 지난 8월 26일(금) 국제교류팀과 Hi-Club이 주최한 오리엔테이션에서 "이 시간이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이라 믿으며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며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교환 학생들과 언어, 문화 교류를 희망하는 본교 학생들은 매 학기 SG 메이플(교환학생 버디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