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 학생

경제학과 박대현 박사과정, Asia-Pacific Financial Engineering Conference 최우수논문상 수상 2023.07.17
게시글 내용

경제학과 박대현 박사과정, Asia-Pacific Financial Engineering Conference 최우수논문상 수상



성균관대 경제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단(단장: 김성현 경제대학장)의 박대현 박사과정이 한국금융공학회(학회장 류두진 교수)가 주최한 2023 Asia-Pacific Financial Engineering Conference(APFEC)에서 “Influence of fear-of-missing-out on financial market volatility” 논문으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하였다.

Organizing Committee의 Yuji Yamada 교수(Univ. of Tsukuba)와 Review Committee의 Robert Webb 교수(Univ. of Virginia), 그리고 Session Chair인 한양대 전상경 교수, Discussant인 가천대 이재람 교수는 본 논문에 대하여, “다른 사람의 높은 성과를 보고 느끼는 투자자의 불안감(fear of missing out, FOMO)이 금융 시장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시장 안정성과 효율성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평가하였다.

지난 7월 12일에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개최된 APFEC에는 미국, 유럽(영국, 핀란드, 네덜란드),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폴, 몽골, 베트남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발표자의 40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암호화폐, 핀테크, 머신러닝, 빅데이터, 디지털금융, ESG융합, 녹색금융, 파생금융상품을 비롯한 첨단금융 융합분야 연구자들이 200명 넘게 학술대회 현장에서 참석하여 사회자, 발표자, 토론자, 청중(audience)으로 등록하였다.

학계 및 공공부문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일본금융공학회(JAFEE), 한미재무학회(KAFA), 한국거래소, 국민연금공단, 공무원연금공단, 사학연금공단,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고용노동부(자산운용팀),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국제금융진흥원에서 현장에 참석하였으며, 민간부문에서는 KB증권, 한국투자신탁운용, BNK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자산운용, S&P Global의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이전글 성균관대-슈퍼노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다음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제5차 인공지능 산학협력기술교류회 개최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