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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의료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보건복지부장관상,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장상 수상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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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의료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보건복지부장관상,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장상 수상

- 보건복지부장관상에 관심법팀, 삼위일체팀

-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장상에 의사인지팀



의과대학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단장 의학과 정명진)은 우리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팀들이 지난 12월 6일 제주 신화월드랜딩관 랜딩볼룸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2023 의료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의료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의료 현장 문제점에 대한 인공지능(AI) 활용 아이디어 발굴 및 솔루션 제시를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이다. 본 대회는 전국 5개 대학의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을 통해 총 29팀이 참여하였고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9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에 진출한 9팀 중 우리 대학 학생들은 무려 3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관심법팀(팀장 의학과 반지윤 석사과정 / (팀원) SAIHST 의료기기산업학과 최영환 석박통합과정, SAIHST 디지털헬스학과 김보근 석사과정,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인공지능융합전공 양재연,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과 김연규)은 소리 인식 및 자동화 AI를 통한 폐렴 조기진단 솔루션을 제안하여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관심법팀 최영환, 양재연 원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모습


삼위일체팀(팀장 의과대학 의학과 한이준 / (팀원) 경제대학 통계학과 임하리,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 김도아)은 입원환자 식사 잔반 사진 분석을 통한 액체 및 영양섭취량 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삼위일체팀 김도아, 임하리 원우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모습


의사인지팀(팀장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인공지능융합전공 오수정 / (팀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인공지능융합전공 최지애, 박수연, 문과대학 문헌정보학과 한채윤, 의과대학 의학과 오남기 박사과정)은 수술 영상 요약·정리·문서화 목적 모델 및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여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장상’을 수상하였다.

▲ 의사인지팀 최지애, 박수연 원우가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장상을 수상하는 모습


2023 의료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 부상으로는 보건복지부장관상 상금 300만원,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장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의 지도를 맡은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장인 정명진 교수(의학과, SAIHST 디지털헬스학과 대학원학과장, 삼성서울병원 AI연구센터장)는 “이번 수상은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의료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융합형 인재로서 의료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의료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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