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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강북삼성병원 공동연구개발 협약 체결 2019.12.24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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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우리 대학-강북삼성병원 공동연구개발 협약 체결

- 바이오-헬스 분야의 실용적 연구 창출 기대 -



우리 대학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과 12월 23일 삼성병원 사무동 7층 회의실에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금번 협약체결을 통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한 연구교류 활성화, 우수 연구 성과 도출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에서는 총4개의 공동연구 과제를 우선 지원하기로 하였다. 공동연구 주제로는 ▲ 인후두부 및 식도 내부 압력 센서 개발 ▲ 지방간 및 대사질환 진단 바이오 마커 개발 ▲ 플라스마 기반 오존 소독/멸균 개발 ▲ 안과 의사 챗봇 개발 등이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1년) 연구를 진행한다.
   
본 연구에서 강북삼성병원이 의료진의 경험과 현장 데이터를 제공하고 우리 대학은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 AI 및 공학적인 첨단지식을 접목시킴으로써 우수 연구성과 도출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이날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강북삼성병원과 성균관대학교 우수 의료진, 연구자들간의 상호교류가 활성화되고, 바이오-헬스 분야의 실용적인 연구성과, 의료현장에 바로 적용할수 있는 AI활용 데이터 분석연구 등의 훌륭한  연구성과가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본교 신동렬 총장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성균관대학교와 강북삼성병원간 연구교류가 보다 더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특히 쳇봇 등 AI를 활용한 의료분야 신기술 개발에 노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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