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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인문동양학아카데미 10주년 기념 동문의 날 행사 성료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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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인문동양학아카데미 10주년 기념 동문의 날 행사 성료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성균인문동양학아카데미(주임교수 고재석) 동문의 날 행사가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기에서 11기에 이르기까지 80여 명의 원우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 농협상호금융 조소행 대표, 동아오츠카 전연일 감사, 11기 김주원 원우회장, KM엔터프라이즈 대표 7기 김경미 CR위원장이 행사에 소요된 각종 물품과 식음료, 선물을 협찬하는 등 기업과 원우회에서 후원하여 풍성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7기 전용주 원우회장, 9기 김태환 원우회장(신임 총원우회장), 10기 권혁신 원우회장, 11기 김주원 원우회장, 7기 원우회, 8기 원우회, 9기 원우회, 10기 원우회, 8기 윤성식 대일 이엔씨 대표, 8기 조창현 아이에스티이 대표, 8기 이용운 법무법인 민 변호사, 9기 장온균 삼일회계법인 전무도 이번 행사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성균인문동양학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600여년의 유구한 인문동양학 전통과 첨단 과학기술의 융합하는 우리 대학의교육적 지향을 경영철학, 현실문제 해결과 연결한 성균관대학교 최고위 과정이다. 10주년 기념 동문의 날 행사는 원우들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었을 뿐만 아니라 역사의 현장에서 인문학과 철학을 아우르는 통찰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 원우들의 자부심을 북돋는 계기가 되었다.

율곡연구원 박원재 원장의 '율곡에게 배우는 리더의 조건' 강연과 오죽헌 방문,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조선시대의 가옥인 선교장을 방문하여 원우들은 과거를 통해 현재를 경험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시간의 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최종석 인간문화재와 함께 하는 한과체험에서는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가치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에는 김준영 前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이사장, 이영진 헌법재판관이 축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내주고 총원우회장의 이취임식이 거행되었다. 김태환 신임총원우회장에게는 국내 최고의 서예가 김응학 교수의 친필 교명을 전달하여 원우회 발전을 위한 막중한 책임을 일임하였다.

그동안 원우회 발전을 위해 전심으로 헌신한 주숭일 전총원우회장에게는 성균인문동양학아카데미에서 감사패와 국내 최고의 서예가 김응학 교수의 작품 액자를 선물하였다. 또한 선배기수들이 존경의 마음을 모아 황금열쇠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아카데미는 이외에도 명사특강, 해외문화 답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1기 교육과정은 지난 4월 18일에 시작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성균인문동양학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saah.skku.edu/saah) 또는 아카데미 사무국(saah@skku.edu, 02-760-017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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