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1학기 법학전문대학원 가갑손,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 개최

[사진 1] 가갑손,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 기념사진

2020학년도 1학기 가갑손,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이 4월 29일(수) 17시 법학관 201호(김영수기념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가갑손 장학기금을 출연한 가갑손 동문[법률학과58, ㈜메트로패밀리 회장]과 한용교·형설장학기금을 출연한 한용교 동문[법률학과58, (주)원지 회장 겸 (재)한용교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하여 직접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또한 김일환 원장을 비롯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다수 참석하여 장학금을 출연한 동문들께 감사를 전하고, 장학금을 수혜받은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가갑손장학금은 가갑손 동문이 출연한 기금을 바탕으로 2016년 3월 신설된 장학금으로서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신입생 중에서 가정형편과 입학성적 등을 고려하여 장학생 1명을 선정하며, 장학생에게는 입학 첫 학기에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전액(1,0435,000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사진 2] 가갑손,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 기념사진

한용교장학금은 한용교 동문이 출연한 총 10억원의 장학기금을 기반으로, 본교 로스쿨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2, 3학년 학생 각 1명(총 2명)에게 학기당 750만원, 1년간 총 1,5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형설장학금은 80년대 초 한용교 동문이 주축이 되어 과거 주경야독하는 야간 법학과 학생들을 위해 출연한 형설장학기금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정형편 및 성적 등을 고려하여 장학생을 선정하고 학기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0학년도 1학기 가갑손장학금 수혜자는 김명은(1학년) 학생, 한용교장학금 수혜자는 유제일(3학년), 양마루솔(2학년) 학생, 형설장학금 수혜자는 이성민(3학년) 학생이다. 장학생들은 가갑손 동문, 한용교 동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와 꽃다발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