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 창업육성 공간 ‘킹고스타트업 스페이스 대학로’ 개소
창업지원단은 8.17(화) 청년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대학로’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교내 구성원을 중심으로 간소하게 진행하였으며 총장을 비롯하여 상임이사, 각 부처장이 참여하여 개관을 축하하였다.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대학로’는 우성빌딩 4,5층에 200여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독립실 6실, 공유오피스 2실, 회의실, 멘토링실, 안내데스크, 편의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각 독립실을 4~10인실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창업자들의 규모에 맞는 공간을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혜화’창업공간 조성에 이어 대학로에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대학로’를 새롭게 조성한 창업지원단은 다양한 정부지원사업 운영 노하우와 대학의 창업육성지원 시스템 활용하여 이곳을 예비 및 초기창업자를 위한 지역 창업거점 공간으로 육성해 갈 계획이다.
개관식에서 캠퍼스타운사업단 김경환 단장은 “종로구 특색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성균관대의 창업육성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창업자 양성과 창업인프라 확충을 통해 대학로가 문화·예술 창업의 메카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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