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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2019년 경기 청년 창업 한마당투어 성료 2019.09.27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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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2019년 경기 청년 창업 한마당투어 성료



본교 창업지원단은 9월 26일(목) 오후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야외무대에서 ‘2019 경기 청년 창업 한마당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청년 창업 한마당투어는 성균관대를 비롯하여 가천대, 경기대, 단국대, 아주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수행 중인 6개 대학이 2016년부터 함께 주관하여 운영해왔으며,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일반시민, 초기창업패키지 및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한마당투어는 경기지역 창업 유관기관이 연합해 창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홍보를 통해 지역 내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50여 개 경기도 창업 유관 기관이 참여하여 창업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CEO 특강을 진행하는 등 일반인들도 쉽게 창업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누구나 창업할 수 있다’는 취지하에 다양한 창업자를 섭외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김태원 구글 상무, 방송인 노홍철이 창업 관련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개막식에는 송성진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준성 경기대 창업지원단장, 초기창업패키지 관계자를 비롯하여 지역 학생 및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송성진 부총장은 개막식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행사로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밝혔다.


백운만 청장은 축사를 통해 “18년에 창업기업이 처음으로 80만개를 넘었다. 올해 7월까지는 75만개의 창업기업이 생겼고, 신규 벤처투자가 2조 3,739억원, 벤처펀드 결성액은 2조 556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 제 2벤처붐이 불고 있는데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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