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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9103921g
네이버와 '모바일 서비스 제공' MOU 체결
양캠 학술정보관 QR코드 4700개 부착
좌석발권 어학-여행정보-음악 무료제공
▲사진 왼쪽부터 성균관대 이은철 학술정보관장,
NHN 김우정마케팅 센터장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는 엔에이치엔주식회사(NHN.대표 김상헌)와 10일 오전
모바일 서비스 제공에 대한 양해각서를 국내 최초로 체결한다.
이 양해각서에 따르면, 학술정보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 자연과학캠퍼스(수원)
좌석과 서가 등에 QR번호표 4709개를 부착, 스마트폰으로 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좌석을 발권하고, 네이버 어학, 여행정보와 음악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NHN는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에 매달 신간 100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두 기관은 특화된 네이버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Smart Campus Life'를 누리게 하는 취지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김준영총장은 “이번 협정체결을 통해 학생들이 모바일웹으로 통해 국내 최초로
좌석배정 등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이 편안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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