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배드민턴 동아리,
라켓 챌린지

  • 405호
  • 기사입력 2018.10.11
  • 취재 정지현 기자
  • 편집 양윤식 기자


쉬운 방식과 재미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종목 배드민턴! 이번 동아리 탐방에서는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으로 구성된 중앙동아리 ‘라켓 챌린지’를 소개한다. 개인적 운동부터 동아리 자체대회, 외부대회까지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인 그들의 이야기를, 회장 석상윤(경제 16) 학우를 통해 들어볼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라켓챌린지 회장 석상윤입니다. 저희 라켓챌린지는 2016년 6월 독립소모임으로 시작해 2018년 6월부터 중앙동아리로 활동하는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배드민턴 동아리입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시간대에 학교 근처 체육관에서 동아리원들과 배드민턴을 치고, 매 학기 주요행사로 자체대회와 엠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타 학교 동아리와의 교류전, 한강소풍, 배드민턴 후 뒤풀이 등을 통해 다양한 운동 및 친목 활동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성대생이면 누구나 환영이며, 개인 라켓과 운동복만 챙겨주시면 됩니다. 배드민턴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것이 저희 동아리의 목표입니다. 함께 해요~



아래의 Q&A로 동아리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첫째, 지원 자격이 있나요?>

 성대생이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실력은 전혀 상관없어요. 실력대도 다양하고 다 같이 즐기는 분위기에요. 신입생도 환영하고 동기도 환영하고 선배님도 환영합니다.


<둘째, 어떻게 활동하나요?>

 동아리원들끼리 체육관에 모여서 배드민턴을 칩니다. 난타를 치면서 몸을 푼후 단식이나 복식 게임을 합니다. 주로 복식 게임을 많이 하는데 혼합복식/남자복식/여자복식 골고루 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셋째, 준비물이 있나요?>

 셔틀콕은 동아리 차원에서 공동구매하니까 지참하실 필요 없어요. 개인 라켓과 운동 가능한 복장, 마실 물 정도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넷째, 매주 화, 목 필참인가요?>

 물론 아닙니다. 오고 싶은 날 와서 편하게 치고 가시면 돼요. 매번 나와도 되고, 일주일에 한 번도 좋고, 가끔 와도 다 괜찮습니다.


<다섯째, 대회도 나가나요?>

 희망자들은 파트너를 정해 동아리 자체대회나 다양한 외부 대회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5/12 자체대회, 5/19 대학생 오픈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교내외 대회들을 기획 및 참가예정 중입니다.


<여섯째, 배드민턴 클럽이나 다른 학교 동아리랑 교류도 하나요?>

 강남구 가로수클럽, 성동구 새우리클럽 등에 놀러도 가고 혜화 로터리 쪽에 있는 국민생활관 배드민턴 전용구장에 일일 입장해서 운동하기도 합니다. 타 학교 배드민턴 동아리와의 친선전이나 대회 등의 교류 활동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비가 어떻게 되나요?>

 성비는 대략 1대1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① 정기 운동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시간대인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서울효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동아리원들과 배드민턴을 치고 있습니다. 라켓과 운동복은 개인 준비물이고, 셔틀콕은 회비로 마련한답니다. 난타와 게임 등을 하며 배드민턴을 치는데, 학기 중은 물론이고 방학 중에도 활동합니다.


② 자체대회

 매학기 자체대회는 라켓챌린지의 공식 행사입니다. 취업하신 선배가 계시면 큰 금액을 후원해주시기도 해요! 동아리원들끼리 팀을 짜서 게임을 하고, 다양한 이벤트 경기도 진행하며, 상품수여 및 경품지급도 합니다. 경쟁보다는 같이 재밌게 어울린다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자체 행사인 만큼 정말 재밌고 웃음 가득한 대회입니다.


③ MT

 매학기 MT는 라켓챌린지의 공식 행사입니다. 1박2일로 진행되며 친목도모의 목적으로 장소를 정해 MT를 다녀옵니다. 저녁에 바비큐 파티를 하며 식사를 한 후 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다음으로 레크레이션과 뒤풀이를 진행합니다. 일정 및 기획은 학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④ 동아리 교류전

 이번 학기부터 진행되는 동아리 행사인데요, 타 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와 교류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청백전 등의 형식을 갖추어 타 학교 학생들과 배드민턴을 치고 친목을 다지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현재 기획 중에 있습니다.


⑤ 소풍

 MT와는 다른 비정기적인 동아리 행사입니다. 친목을 다지는 차원에서 날씨가 좋은 날 한강에 가거나 날이 더울 때 계곡에 놀러가기도 합니다. 장소와 시간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즉흥적으로 가고 싶은 동아리원들을 모집해서 진행합니다.



⑥ 번개

 정기 운동 외에도 배드민턴을 치고 싶어 하는 동아리원들이 있으면 번개로 모여 배드민턴을 치기도 합니다. 자주 있지는 않지만 원하면 언제든지 진행되고, 배드민턴 전용구장이나 사회인클럽 등을 방문해 운동합니다.


 크게 세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선 라켓챌린지는 재밌고 부담이 없는 동아리입니다. 배드민턴이라는 편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동아리이고, 활동 자체를 강요하거나 의무적인 요소로 두지 않기에 다들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재밌게 즐기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두 번째로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요. 동아리원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인데요, 운영진을 더불어 모든 동아리원들이 정말 개성 있고 재밌으면서도 착하고 배려심이 많다고 할까요? 동아리 회장으로서 항상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동아리랍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라켓챌린지는 실력, 나이, 성별, 국적에 관계없이 배드민턴을 통해 하나가 되는 동아리라는 점입니다. 저희는 신입 동아리원을 모집할 때 별다른 제한 규정을 두지 않습니다. 성대생이면 모두 환영한다는 취지에서 리크루팅을 진행한답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게 돼요. 실력, 나이, 학번도 다양하고 성별도 반반 정도 되며 외국인 학생과 교환학생들도 함께 활동하고 있어요. 라켓챌린지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고 하나가 되어 가는 동아리라고 자랑스럽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추가적으로 저희는 명륜캠퍼스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동아리입니다. 하지만 그렇다 명륜캠퍼스 학생들만 활동하는 동아리는 아니랍니다. 율전 학생도 얼마든지 지원할 수 있고, 실제로 현재 소수의 율전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답니다. 명륜과 율전이 떨어져 있다 보니 아무래도 문과 학생들과 이과 학생들이 서로 잘 모르게 되는데요, 명륜과 율전 학우들이 이렇게 함께하니 서로의 캠퍼스에 친한 친구가 생기는 것 같아 좋아요. 더불어 명륜과 율전을 모두 아우르는 중앙동아리라는 점은 성균관대학교의 공식적인 배드민턴 동아리로서 인정받는 느낌도 주네요.

 


 매학기 초에 리크루팅이 진행됩니다. 2월 중순과 8월 중순 라켓챌린지 페이스북 페이지와 에브리타임 홍보게시판을 통해 공지되는 학기별 모집안을 보시면 자세한 동아리 신청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고, 기타 문의사항은 모집안에 있는 동아리 회장이나 부회장 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회장인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동아리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요. 항상 힘이 났고, 덕분에 동아리에 더 애정을 갖고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어요. 더불어 제가 동아리원들에게 더 잘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미안한 마음도 들어요. 라켓챌린지와 함께 했던 사람, 함께 하는 사람, 앞으로 함께 하게 될 사람 모두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 전해주고 싶어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만들어졌을 때부터 항상 ‘모두가 함께하자’는 비전을 갖고 활동했어요. 앞서 말씀드린 저희 동아리만의 장점과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네요. 배드민턴을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같이 즐기며 활동하는 성균관대학교 배드민턴 중앙동아리로 항상 남아있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