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을 트렌디하게 : 바캉스 아이템 3

  • 496호
  • 기사입력 2022.07.29
  • 취재 이재윤 기자
  • 편집 김채완 기자

긴 장마철이 끝나고 뜨거운 태양이 여름인 것을 자랑하듯 쨍쨍하다. 화창한 여름날, 바캉스를 떠나는 당신, 스타일링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킹고스타일을 주목하자. 당신의 바캉스 룩에 트렌디함을 더해줄 3가지 아이템을 준비했으니.



   ♠ 시원함과 멋은 두배로, 라피아 햇   


라피아 햇은 야자수 잎에서 채취되는 섬유를 엮어 만든 모자를 일컫는다. 장마철이 끝나고 쨍쨍한 햇빛이 우리를 반기는 요즘, 챙이 넓은 라피아 햇이야 말로 시원함과 멋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선글라스나 샌들과 매치하면 더욱 시원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모자에 끈을 둘러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도 러블리한 코디가 된다.



라피아는 친환경 소재로서, 멋뿐만 아니라 에코 패션을 실천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모자 외에도 라피아 소재의 가방, 샌들 등 다양한 아이템이 있으니 함께 착용해주는 것도 좋다.




   ♠ 보송보송 기분 좋게, 테리웨어   


다양한 옷의 소재는 입는 이뿐만 아니라 보는 이에게도 색다른 느낌을 준다. 벨벳, 실크, 코튼, 에나멜 등 옷의 질감이 주는 느낌은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이번 여름은 보송보송한 테리 웨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배스 가운, 타월에 주로 사용되는 테리 소재가 옷으로 변신함으로써 독특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준다. 편한 활동성과 물이 튀어도 금방 마른다는 장점이 더해져, 테리웨어는 하이엔드 브랜드뿐만 아니라 기성 브랜드 사이에서도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테리웨어는 소재가 주는 독특함 때문에 원피스나 셋업으로 입을 때 더 빛을 발한다. 특히, 무채색보다는 쨍한 컬러의 색상이 테리웨어의 매력을 한 층 더해준다. 옷 말고도 테리소재의 가방이나 스크런치, 버킷햇 등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트렌디함을 살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작고 소중한, 미니 백팩   


학창시절 실내화 주머니로 들고 다니던 짐색부터 고급스러운 로고와 가죽이 매력적인 하이엔드 브랜드의 미니 백팩까지. 작고 소중한 미니 백팩은 매고 다니기에 편리하면서도 포인트 스타일링에도 제격이다. 하이엔드 브랜드의 로고가 그려진 미니 백팩은 흰 티+청바지 룩의 베이직한 코디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짐색은 평소 가방에 많은 것을 들고다니는 ‘보부상’에게 제격이다. 수납공간이 넓어 편리하고, 무채색의 룩에도 유니크함을 더해준다.


△ 르몽드와 오호스의 짐색


최근에는 빈티지룩에 걸맞은 아이템으로 잔스포츠의 하프파인트 미니백팩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스트릿룩에도 잘 어울린다.



올여름, 시원하고 트렌디한 바캉스룩을 입고, 여름 휴가를 떠나자. 이번 여름 바캉스가 열심히 한 학기를 달려온 당신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사진출처

https://www.musinsa.com/app/goods/1740935

https://helenkaminski.co.kr/product/pinimil-l-bridle%ED%94%BC%EB%8B%88%EB%B0%80-l-%EB%B8%8C%EB%A6%AC%EB%93%A4/823/category/95/display/1/

https://www.prada.com/kr/en/women/bags/totes/products.Terry_tote_bag.1BG130_2DXO_F0D4O_V_MWO.html

instagram @kendalljenner, @ taeyeon_ss, @ ireneisgood, @imhyunjishin, @ haileybieber @ tiny.prett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