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상원의장 아로요 특강
- 387호
- 기사입력 2018.01.23
- 취재 백승지 기자
- 편집 이수경 기자
- 조회수 5753
1월 23일(화) 600주년 기념관 첨단강의실에서 멕시코 상원의장 '에르네스또 꼬르데로 아로요'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 주제는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멕시코 : 도전과 기회'로 멕시코의 정치, 경제적 발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강연내용은 멕시코는 과거에 비해 경제적으로 성장을 이루었으며 라틴아메리카의 주요 수출국임과 동시에 세계 13위의 주요 수출 경제 대국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멕시코는 국제적인 무역에 힘쓰고 있으며 정치적인 구조 조정과 더불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다. 한국과의 관계에서도 미래의 훌륭한 파트너로 통합을 이루고 싶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강연 이후에는 교수와 학우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 성균관대 학생으로서 멕시코의 교육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교류를 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학우 질문에 아로요 상원의장은 멕시코와 한국의 교육적 교류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그 외에도 한국과의 협상, 핵무기에 대한 멕시코의 입장 등 여러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전반적으로 한국과의 관계를 긍정하며 기술과 발전을 공유하며 나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질문자가 많아 예정된 강연시간을 초과했지만 아로요의장은 밝은표정으로 성의껏 대답했다.
질의응답 후 아로요 상원의장에게 명륜당과 대성전 안내를 했다. 추운 날씨에도 아로요 의장은 대성전과 명륜당 해설사의 설명을 귀담아 들으며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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