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영대학 체육대회
- 396호
- 기사입력 2018.05.21
- 편집 한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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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화)일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운동장에서 경영대학 제19대 학생회 BE:US의 진행으로 경영대학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한 팀당 3개의 반으로 이루어진 ‘인’, ‘의’, ‘예’, ‘지’, 4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인’팀에는 경영 4반, 7반, 10반이 ‘의’팀에는 경영 5반, 8반, 9반이 소속되었으며 ‘예’팀에는 경영 2반, 3반, 6반이 ‘지’팀에는 경영 1반과 글로벌 경영학과 A, B팀이 함께 단합하여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축구, 농구, 피구, 단체 줄넘기, 장애물 달리기, 사국지, 혼성 계주, 줄다리기의 8개 주요 종목 외에도 다트, 자유투, 사격, 양궁, 물풍선 받기의 사이드 부스가 설치되어 모든 경영대학 소속 학우들이 다채로운 종목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학생회에서 배부한 비누방울을 불며 여름이 성큼 다가온 날씨 아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각보다 더운 날씨에 물총과 물병 등을 이용한 물싸움이 하나 둘 시작되었고 많은 학생들이 물에 젖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물싸움을 하며 활기를 더했다.
이번 경영대학 체육대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졌다. 오전 12시 15분부터 12시 30분까지 점심시간에는 햄버거와 음료가 제공되었다. 단체 줄넘기는 ‘예’팀이, 장애물 달리기는 ‘인’팀이, 사국지는 ‘의’와 ‘예’팀이 공동 우승했으며 혼성 계주는 ‘지’팀이, 줄다리기는 ‘예’팀이 우승하면서 최종 종합 우승은 ‘예’팀이 차지했다. 번외 반별 경기에서는 8반이 농구와 피구 종목에서 우승했으며 7반이 축구 경기에서 우승했다.
‘2018 경영대학 체육대회’는 성균관대학교의 5월의 시작을 그 어느 때보다 활기 넘치게 만들었다. 모든 학우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 즐거웠던 이번 경영 대학 체육대회는 경영대학 제19대 학생회 BE:US의 노력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힘들었던 중간고사 직후 개최된 체육대회는 많은 학우들에게 시름을 잊게했다. 체육대회는 학우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주며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됐다.
취재: 24기 민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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